본문/내용
4. 독일 정치, 정치가에 대한 개요
세계대전에서의 항복으로 제3제국은 소멸하고 4개 연합국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이 점령 지역 통치
를 분담하게 되었다. 독일 통치를 위한 연합국 관리위원회가 구성되고 소련 점령지역 내의 베를린은 전승 4
개국이 공동으로 통치했다. 포츠담 회의는 독일을 분할하지 않고 어떤 형태의 중앙기구를 갖는 단일경제단
위로 취급한다는 원칙을 선언했다.
동프로이센의 대부분을 소련이 영유하고 오데르나이세 강 동쪽의 독일 영토를 폴란드에서 관할하게 됨에
따라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으로 확정된 영토의 23%를 상실하게 되었다.
연합국의 독일 관리는 그리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그 이유는 미국·영국·프랑스의 대 독일정책에 차이가
있었고 소련이 연합국의 입장을 무시한 점령정책을 강행했기 때문이었다.
1946년 영국과 미국의 점령지역이 경제적으로 통합되자 소련과 프랑스가 이에 반발했으나 1948년에는 서
방 3개국 관할 지역에 통화개혁이 단행되어 단일경제 체제가 구축되었다.
전쟁중의 통제 경제는 시장경제로 전환되었고 마셜플렌의 원조하에 경제발전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소련
은 마셜플렌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