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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구의 20%가 전체 부의 80%를 차지한다. 회사 수익의 80%는 20%의 고객에게서 발생한다’ 마찬가지로 내가 앉아있는 시간의 20%가 성과의 80%에 영향을 줄 것이다. 80/20법칙은 우리의 직장, 사회, 일터를 지배하고 있다. 파레토가 100년 전에 발견해낸 이 법칙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자세하고 구체적인 예를 들지 않더라도 이 법칙은 한마디로 설명될 수 있다. 최소 노력의 원리, 불균형의 원리. 이보다 더욱 명확할 수 있을까. 50의 노력으로 50의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는 우리의 사고는 아주 예외적으로만 현실에서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20% 원인이 80%의 결과를 초래한다. 이 법칙은 일과 아웃풋 사이에서만 나타나는 법칙이 아니라, 인간사 모든 곳에서 적용된다. 이 법칙으로 세계적 기업으로 성공한 IBM의 예를 보면, 이들은 1963년 컴퓨터를 사용하는 총 시간의 80%가 전 운영 코드 가운데 20%를 실행하는 데 쓰인다는 점을 발견하여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의 운영 코드를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운영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대성공을 이루었다. 애플, 로터스, MS사 등이 이 법칙을 따랐던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저자는 80/20법칙이 희망의 도구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는 삶에서 이 법칙을 창조적으로 활용하면 20% 의 노력으로 80%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는 뜻이다. 효과적으로 일을 수행해 낼 수 있는 20%의 요소를 찾아 개발하고 80에 해당하는 쓸모없는 대다수는 줄여나가는 지혜를 얻는다면 조직집단과 사회를 적응할 수 있고 효율적인 결과를 얻게 해 주는 진보의 희망적 도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