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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카피라이트 VS 카피레프트
저작권copyright 보호진영에 맞서 카피레프트copyleft는 저작권 공유를 주장한다. 독창적 지식의 소유에 대한 배타적 권리를 옹호하는 저작권 보호진영은 사이버 세상에서도 당연히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사회`를 그대로 준용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친다. 예를 들어 인터넷의 경우 극소수 사람들만이 이용한다면 모르겠지만 이제 대중적 매체가 되었으므로 그 안에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적자본들 역시 보호받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카피레프트로 불리는 저작권 공유론자들이 꿈꾸는
이상과 세계관은 사뭇 다르다. 그들은 `지식과 부가 독점되지 않는 보다 평등한 세상`을 추구한다. 비록 자본주의의 시장논리를 거부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특정 지식의 독점에 따른 패해를 최소화하자는 것이 그들의 세계관이다.
카피레프트 진영이 가장 오해를 많이 받고 있는 부분은 그들의 주장이 `창작자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고, 불법 소프트웨어의 유통을 부추기는 것이 아닌가` 라는 것이다. 하지만 카피레프트 진영은 원작자의 권리를 분명히 인정하고 있다. 아울러 불법적으로 복제한 저작물의 상업적 이용에 반대한다. 소프…
참고문헌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디지털 컨버전스 기반 미래연구’, 2010
- 장석권, ‘개방형 IPTV 생태계를 위한 원칙과 상생방안’, KT 경제경영연구소, 2010
- 이시훈, 성열홍, 손영화. ‘미디어, 소비자, 광고의 변화’, 한경사, 2008
- 최혜실, ‘디지털, 스토리텔링, 산업’, 계간문예, 2006
- 신지은, 박정훈 등, ‘세계의 미래학자 10인이 말하는 미래혁명;, 일송북, 2007
- 이정호, ‘블로그 시대의 기업경영’, 삼성경제연구소, 2005
- 김지희, ‘커런트 TV가 보여주는 양방향 미디어의 진수’, 미디액트 미디어운동연구저널,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