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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세기 경협학습에 대한 논의
지난 20세기 중반까지, 복원주의자들의 시각이 인간행동에 관한 논의를 지
배하였다. 20세기 중반까지 자극-반응(S-R)이론은 매우 강력하여 교윽, 언어
학,사회학 등과 같은 인문학의 다른 영역에서도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이 같
은 단순화된 견해는 개선의 여지가 많았다. 왜냐하면 고전적인 조건이론만으
로는 인간이 외부의 자극과 상관없이 일정한 발달단계를 거치게 된다고 관찰
했던 피아제(Piaget)의 주장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1980년 후반까지도 경
험은 단지 자극의 원천으로서 취급되었으며, 학습은 자극의 결과로서 도출되
는 반응으로서 상대적이며 영구적인 변화로서 정의되었다(Travers, 1977).
그러나 인지적 그리고 인문학 연구들은 점점 더 경험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한 예로 살조(Saljo, 1979)는 학습에 대한 학생의 입장을 반영
하여 경험이론의 기초 원리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학습은 지식의 증가를 가져와야 한다.
*학습은 암기하고 저장하는 것이다.
*학습은 구체적인 기술과 방법을 배우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하며,
필수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요소(facts)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