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모체 ·태아간의 면역학적 무반응성
1) 태아 및 태반의 조직 적합 항원
태아는 유전적으로 부친으로부터의 인자의 반을 이어 받아서 태아 및 태반의 태아 부분은 모체에서 보면 allograft로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태아와 그 부속물의 부친 유래의 항원은 임신 1O개월간에 거절 반응 그 외의 면역학적 침입을 받지 않고 자궁내에서 발육한다. 이것은 이식 면역의 상식에서 볼 때 극히 이상한 현상이다.
개체에 특유한 조직 적합 항원은 마우스 경우 수정란 때 이미 검출되었고 또 닭에서도 수정 후 4일째의 태아에 그 존재가 증명되어 있다. 다만 그 양에 관해서는 성숙 동물에 비해 현저하게 적어, 태생 20일 째의 마우스의 비장 중에서 H-2 항원량이 거의 1/1O이라는 보고가 있다. 또 근교계 마우스의 계 외 교배에 의해서 생긴 F1 hybrid 태아는 부친 또는 모친으로부터 유래하는 조직 적합 항원을 모두 갖고 있으며 그 양은 부모가 동계의 경우의 약1/2 이라고 되어 있다. 태반에 관해서도 그 조직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약하지만 부친 유래의 조직 적합 항원이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어 있다.
2) 모체와 태아간에 거절 반응이 생기지 않는 것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