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현재사회는 수많은 매체가 넘쳐나는 매체과잉의 시대이다. 매체는 커뮤니케이션의 통로이다. 기술의 발달과 인터넷의 등장으로 사이버세계에서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되고 수많은 매체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자극하고 있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말’이다. 여기서의 말이라 함은 대화의 내용이며 대화의 기술이고, 대화의 방식이다. 결국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은 무엇을, 어떻게, 누구에게 말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것이다.
‘링컨처럼 서서 처칠처럼 말하라’ 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책이다. 정확히 말하면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에 대한 책이다. 즉, 무엇을 말해야하는가에 대한 책이 아니라 어떻게, 누구에게 말해야 하는가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의 메시지는 매우 간결하며, 그것은 마음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크게 ‘성공한 리더의 화술은 다르다’,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화술’, ‘성공한 리더는 만들어진다’ 라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성공한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역사적 인물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성공한 리더의 화술은 다르다’ 편은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시작과 이미지메이킹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기서 저자는 강하고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지침을 6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첫째, ‘침묵으로 말하라’ 이다. 역사상 뛰어난 연설가들이었던 나폴레옹, 히틀러 등은 모두 침묵의 효과를 최대한 활용한 사람들이었다. 사람들의 집중을 받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집중해 달라’는 호소가 아니라 군중들 앞에서의 침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