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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마마(Big Mama) & 버블 시스터즈(Bubble Sisters)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그룹 2개가 있다. 빅 마마(Big Mama)와 버블 시스터즈(Bubble Sisters)이다. 우리나라의 가요계의 특징을 보면 이렇다. 남자 가수의 경우 얼굴이 잘 생기거나(춤을 잘 추거나), 노래를 잘하거나, 둘 중 하나면 된다. 물론 얼굴에 노래까지 덤으로 끼까지 있으면 금상첨화(錦上添花)다. 하지만 여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여자는 노래보다도 우선 얼굴부터 이뻐야지만 포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위의 두 그룹 같은 경우는 좀 색다르다. 그들은 얼굴은 무척이나 못생겼다. 그것을 요즘 시대라면 숨기든지 아니면 고쳐서라도 나와야 정상처럼 생각 될텐데, 그들은 “우리 못생겼어요.”라고 홍보하고 다닌다. 그러면서 한마디 덧붙인다. “실력 있는 우리 음악을 들어 달라.”라고 말한다. 3~4년 전만 같으면 이런 식의 음반 홍보는 100% 실패했을 거라고 장담한다. 하지만 지금은 대중들에게 먹혀들어가고 있다. 지금 이들은 음반 판매량이라든지 대중에게 얼굴을 비추는 횟수, 등등 기업 측에서 보면 아주 좋은 상품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왜 그들이 상업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