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Ⅱ. 노근리 사건과 국제법 적용의 문제
6.25 자체는 국제적 전쟁이 아니라, 내전이다. 국제법상의 전쟁이란 국가간의 교전을 의미하는 것이고, 북한은 국제법상의 국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관하여는 북한을 미수복지구로 보고 있다. 그러나 남북한의 교전에 미군의 주도아래 UN군이 파견 되었으므로 당시의 6.25 내전이 국제전쟁화 된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남는다. 하지만, 그 당시 육전에 관한 헤이그 조약과 동 규칙 그리고 제네바 협정 등의 조약은 조약당사국이 아닌 북한에 적용될 여지가 없다) 육전의 법규 및 관례에 관한 헤이그 협약 제2조에는 `제1조에 게기한 규칙 및 본 협약의 규정은 교전국이 모두 본 협약의 당사자인 때에 한하여 조약국간에만 이를 적용한다`라고 되어있다.
. 이번 노근리 사건은 적국에 대한 의무위반차원이 아니라 내부적 문제에 속한다. 즉 노근리 주민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미 군은 이들을 보호할 의무를 지고 파견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그 학살이 더욱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노근리 사건의 해결은 전시 범죄문제로서 취급하여 미국의 사죄와 민사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본다. 다만 법원에 …
참고문헌
1. 국제법 II, 유병화, 1995년, 진성사
2. 국제법학, 정용봉·유재형 공저, 1997년, 대왕사
3. 국제조약집, 김정건, 1981년, 박영사
4. 정신대와 국제법, 김명기, 1993년, 법지사
5. Associated Press(AP)통신 보도기사 발췌
6. 조선일보 보도기사 발췌
7. 중앙일보 보도기사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