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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의 육아일기 - 대중 속에서 이미지 심기
2001년 지오디라는 그룹의 다섯 멤버가 16개월 된 아기 재민이를 키우는 프로그램이 18개월 동안 방송되었다. 그 프로그램의 이름이 바로 지오디의 육아일기이다. 프로그램의 모토는 지오디가 아기를 돌보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아기 육아 상식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건 말 그대로 모토일 뿐이었다.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하여 신인에 불과하였던 지오디는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육아일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은 지오디의 어떤 모습을 보고 열광하고 빠져들게 되었던 것일까. 육아일기에서는 지오디가 노래를 하고 춤을 추는 모습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지오디 멤버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아 보여 준다. 아침에 막 일어난 부스스한 모습에서부터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모습, 그리고 재민이를 돌보는 자상한 모습들을 방송하는 것이다. 우리와 같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지오디의 모습을 보고 대중은 그들을 한층 친근한 존재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재민이를 돌보면서 보여주었던 자상함과 부드러운 모습에 지오디를 더욱 긍정적인 이미지로 기억하게 된다. 대중들은 그들이…
참고문헌
1)http://www.moongsil.com/study/yaoi09.htm
2)경향신문 2003년 05월 29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