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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리더쉽
50,000명 정도의 종업원을 거느리고 있는 대기업의 CEO가 하루에 만나는 직원의 숫자는 20명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중소기업처럼 직원 개인과의 개별적인 접촉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거나 리드할 수 없다.
대기업에서는 리더십이 대부분 간접적으로 발휘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대기업의 CEO들은 흔히 문화를 통하여 직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문제는 지금의 경영진들이 대부분 리더십 보다는 관리에 익숙해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경영자들은 문화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 그들은 주로 정형화된 조직구조, 제도, 절차, 사규 등을 통하여 직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
따라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리더십의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양성하는 것이다. 단순히 관리자에 지나지 않는 사람은 격동의 21세기를 헤쳐 나가는데 필요한 문화를 결코 만들어 내지 못할 것이다.
가장 훌륭한 리더는 현상에 도전하는 방법, 현재의 경제현실 하에서 의미있는 비전을 개발하는 방법, 그리고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