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경영이라는 것은 우리 생활 어느 분야에 라도 연관되지 않은 곳이 없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어린시절 단순히 웃으면서 읽었던 동화속에서조차 경영의 교훈을 얻어 낼 수 있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게 만들었다.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누구나 좋아 했던 동화를 택하여 각각의 이야기를 현대적 비즈니스 문화에 어울리게 각색되어 이야기 속에서 기본적인 경영의 교훈들을 이끌어 내고 있다. 고전 동화등을 경영자의 눈으로 재 해석하고 각색한 27편의 동화들을 담고 있다. 이 동화 안에는 잭과 콩나물, 아기돼지 세 마리, 벌거벗은 임금님, 신데렐라, 토끼와 거북이등 정말로 어렸을적 누구나 한번씩은 읽어 보았던 동화 들이 담겨 있다. 각각의 이야기에는 줄거리와 함께 교훈과 경영인을 위한 조언들이 조목조목 제시되고 있다.
성냥 판매 사업을 하다 얼어죽은 성냥 팔이소녀가 창업 전에 위험요소, 예상투자수익률, 재무계획을 분석 했다면? 보이지 않는 옷을 해 입은 벌거숭이 임금님이 신기술과 신정보를 객관적으로 검증했다면? 처음에는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하나의 동화 그리고 두 번째 동화를 읽고 나서 부터는 동화를 읽으면서 이 동화에는 어떤 경영적 관념과 관련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나도 모르게 하면서 읽게 된다. ‘벌거벗은 임금님’의 고전적 교훈은 허영심에 대한 경고이지만 경영자적 관점에서는 객관적 검증의 필요성이다. ‘아기돼지 세 마리’에서는 리스크 대비책의 필요성을, ‘성냥팔이 소녀’에서는 금연조치를 무시한 채 라이터 판매를 시도하다 실패 한다는 내용으로 각색되어 있어 모든 사업은 전망, 위험요소, 예상 투자수익 분석률이 선행 되어야 한다는 교훈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