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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각국 자동차 회사의 대응전략
지난해부터 중국 정부의 자동차가격 자율화 조치 후, 중국에서 자동차업체들이 최고 6만2000위안(한화 930만원)까지 ‘덤핑 판매’ 등 가격인하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대표적 예로 텐진FAW(天津第一汽車)•상하이GM 등 주요업체들은 차 가격을 6∼19%까지 인하하면서 무한 ‘가격인하 경쟁’에 돌입했다. 상하이폭스바겐이 파사트를 5만3000위안(15.6%인하), 베이징Jccp가 그랜드체로키를 4만위안(7.1%)까지 인하했다. 이처럼 세계적인 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가격인하에 나선 이유는 자동차 수요가 생산을 따라잡지 못하면서 발생한 ‘초과 공급현상’때문이다. 지난해 하반기 중국의 자동차 생산규모는 309만대 인데 반해, 수요는 170만대에 그쳤다. 또 업체들의 과열경쟁으로 인한 신모델 출시가 28종에 달해 구모델의 가격인하를 부추기고 있다.
◎폴크스바겐의 대응전략
베이징 (XFN) – 독일계 자동차 회사인 폴크스바겐이 내년 중순부터 중국에서 자동차 할부 금융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폴크스바겐의 이 같은 계획은 이달 초 중국 정부가 자동차 할부금융 업체에 대한 신규 정책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