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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 교과서독점의 붕괴
최근 얼마전까지 “계몽(Prosveshenie)”출판사는 초,중,고등학교 교과서 출판에 대해서, “아동문학”출판사는 초,중,고등학교 도서관비치용 아동도서에 대해서 완전독점권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른 출판사들이 희망하기만 하면 그와 유사한 교재를 출판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갖게 됨에 따라 그와 같은 상황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1944년에 도입된 일반학교용 교재들에 대한 연방규정제는 출판업자들에게 교육부에 교재를 승인하도록 제출하는 것과 그 사용을 장려시켜 주었다. 그 결과 이미 1996년 200개의 승인된 교재중 약 15%는 새로운 출판사에 불하되기 시작하였다. “계몽”출판사외에도 현재 교육부는 일반교육기관용으로 30여개가 넘는 출판사, 그 중에서도 대부분이 민영출판사에서 출간된 1500여권이 넘는 초,중,고등학교 교재를 사용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오늘날 출간된 개발교재에 관한 정보체계는 다음과 같다. 교재들에 대한 연방규정목록은 각 일선학교에 그 내용을 알려줄 의무가 있는 지방교육운영기관에 넘겨지게 된다. 이런 체계속에 각 학교는 그 목록에 자신들이 필요한 교재를 선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