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포드주의적 축적체제
가또와 스티븐의 글에서는 포드주의적 축적체제의 성격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
1. 생산물, 부품, 직무는 고도로 표준화되어 있다.
2. 노동자가 비숙련화되기 떄문에 대량생산플랜트가 이들 표준화된 업무를 기계화한다.
3. 남은 업무는 테일러주의에 종속된다. 그것들은 과학적으로 분할되고, 위계적 경영에 의해 노동자에게 할당된다.
4. 임금은 업무를 수행하는 개인이 아니라, 직무에 따라 지불된다. 그리고 직무는 명확히 구분되며, 단순노동이 고임금으로 보상된다.
5. 대량생산은 대량소비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국내시장은 케인즈주의 국가에 의해 보호된다.
(6, 7항 생략)
1945년 이후 현대자본주의의 특징을 대표하는 포드주의적 축적체제는 1930년대 대공황을 거치고 파시즘적 발전양식과의 투쟁에서 승리함을 통해 제2차세계대전 이후 서구 자본주의 국가들에 일반화된 축적체제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생산체제를 포드주의적 축적체제에 기초한 국가독점자본주의라고 부르기도 한다.
앞의 가또와 스티븐의 글에서도 설명되었듯이 포드주의는 컨베이어벨트에 의한 대량생산과 대규모 연속생산구조이다. 즉, 구…
참고문헌
리차드 하이만 외, 강석재·이호창 편역, 『생산혁신과 노동의 변화』, 새길, 1993.
김수행, 「자본의 세계적 재편과정과 노동자계급」, 『이론』 1992년 여름호.
김균, 「포스트-포디즘 : 현대자본주의의 장미빛 내일?」 , 『사회비평』 7호.
이영희, 「포스트 포디즘론의 비판적 검토」, 『경제와 사회』 1992년 여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