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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언어의 규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방송언어는 표준어라야 한다.
표준어란 국어를 대표하는 말로, 교육이나 공적인 경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의해 공통어를 세련시켜 규정한 이상형의 공용어로서, 교양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한글맞춤법도 표준어와 관계가 밀접하여,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이상은 1989년 3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 중 표준어 사정원칙을 말한다.
방송언어는 드라마와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가능하면 표준어와 표준발음을 사용해야 한다.
지방색이라는 말과 향토색이라는 말이 있는데, 지방색이라는 말은 부정적인 뜻으로 쓰이며, 향토색이라는 말은 어느 지방의 고유의 정서라는 말로 그 지방에 대해 아련히 향수를 느끼게 하는 말이다. 그래서 예술성이 있는 작품에서는 사투리도 가능하겠지만 일반적인 교양이나 보도 방송에서는 표준말을 써야 한다.
또 하나 주의할 것은 서울말 중에서도 사투리가 있어서 지방 사투리와 마찬가지로 방송언어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방송언어는 가능하면 쉬워야 한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