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오이소박이>
오이 소박이 : 봄부터 여름에 걸쳐 먹는 별미 김치로, 오이의 아삭아삭 씹히는 맛과 시원한 국 물이 특징이다. 씨가 들어있지 않은 오이의 칼집 에 소를 채워 삼삼하게 익힌 오이 소박이는 다른 김치에 비해 빨리 시어지고 찌개 감으로도 적당치 않으므로 먹을 만큼만 담근다. 또한 오이를 잘절 여야 무르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손님 초대상이나 주안상에 어울리며 뷔페식 잔치를 할 때 에도 덜 어먹기 편하다.
<배추겉절이>
배추 겉절이 : 배추 겉절이를 비롯한 즉석 김 치는 산뜻하고 신선하여 입맛을 개운하게 한다. 따라서 젓갈도 깔끔한 맛이 나는 새우젓을 조금 넣어 시원한 맛을 더하게 하며, 양념도 걸쭉하지 않아야 한다. 담가놓은 김치가 아직 익지 않아 지금 당장 먹을 김치가 없을 때 배추 속대를 살짝 절였다가 길게 쭉쭉 찢어서 무친 겉절이는 그 모 양새부터가 식욕을 돋구어줄 것이다.
<나박김치>
나박 김치 : 무우, 배추를 주 재료로 해서 국 물이 흥건하면서도 맵지 않고 삼삼하게 담가 먹을 수 있으며 젓갈을 쓰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김치 거리가 짜게 절여졌다고 해서 김치국으로 맹물을 붓는다거나 김치거리는 절이지 않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