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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교육통계정보시스템의 필요성
통계는 숫자로 표현된 우리의 모습이다. 종종 우리는 통계의 마술에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을 많이 대한다. IMF를 거치면서 우리는 정말 많은 통계자료를 접해야 했다. BIS 기준 8%는 은행의 흥망을 가늠하는 숫자였다. 그 통계 숫자 하나 때문에 정말로 많은 사람들의 애환이 엇갈렸다. 선거 때만 되면 통계는 또 다시 위력을 발휘한다. 오차 한계의 정확성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표본조사의 정밀성이라는 등의 전문적 용어들이 방송 매체를 통해 대단한 힘을 발휘한다.
교육통계 또한 마찬가지이다. 우리 나라의 대표적 교육통계 정보들은 아마도 학급당 학생수, 교원의 평균 보수, 학생당 교육비 같은 것들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통계 수치들에 대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어느 누구도 100%의 전폭적인 신뢰를 갖고 있지는 못하다. 설령 자료 원천이 정확하고 자료의 가공 방식과 결과가 정확하다 해도 모두가 다 일정한 제한점 범위 내에서 그러할 뿐이다.
그러나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이와 같은 자료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이 아니다. 안타깝게도 우리에게는 정확성과 신뢰성을 따질 수 있는 자료 그 자체가 존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