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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개론이라는 과목을 신청했을때는 과목명에 이끌려 수강하게 되었다. 하지만 처음 어느정도까지는 매우 실망적이었다. 뇌의 구조부터 시작해서 무슨 의대 수업을 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난 사람의 행동이나 성격등이 심리학에서 놀라울 정도로 체계화되어있다는 것에 놀랐다. 사람들이 행동하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여러 학자들에 의해 검증되고 이론화 되어있다는 것이…. 이러한 내용들을 토대로 나의 생활상에 비추어 생각해 보기로하겠다.
사람들은 그 사람의 부정적인 특성에 더 큰 비중을 갖는다는 것이 인지형성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이 경우는 나에게는 적용이 될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적용이 될 경우는 나의 단점을 잘 아시는 부모님께서 꾸중을 하실 때, 또 친구들이 나에 대해 이야기 할 때 , 내 자신이 남보다 열등하다고 생각 될 때등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나를 잘모르는 나의 성격을 잘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물론 나의 성격이 매우 나쁘다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다.) 나의 첫인상이 매우 학구파적이고 점잖하게 생겼다고들 말하는데 나 자신은 이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이것은 사람들이 겉만 보고 생각하는 ‘후광효과’ 때문인 것 같다.
또 사람들의 행동의 원인을 찾는 ‘귀인’이라는 것을 들 수 있다. 이것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행동의 원인을 행위자의 외부에서 찾기보다는 대체로 행위자의 내부적인 특성에서 찾고자하는 경향을 말하는데 이것은 교수님께서 강의하신대로 행위자이냐 관찰자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