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책은 new science의 거장 중의 한 명인 카프라가 지은 책으로 서구의 과학 탐구와 동양의 정신을 합한 현대 물리학의 새로운 자연관을 서술한 책이다. 기계론적 패러다임에 반발해 역동적 자연을 유기체적 생명원리로 설명하려 했다. 자연과 인간을, 물질과 정신을 이원화시켰던 데카르트는 분석적 사고를 과학에 가능하게 했지만 그 기계론적 자연관은 20세기에 들어와 물리학이 다룬 극대 세계와 극미 세계를 설명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개체의 분석이 아닌 유기체에서의 역동적 상호 의존 관계를 종합적이고 통일적으로 보게 되는 것이 필요하게 된다. 서구 문명은 3백여년간 주도해온 분석적 과학 방법을 ‘신과학’은 다른 차원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다. 주관을 배제한 가치 중립의 과학에서 변화해 동양 고대 신비 사상의 지적을 면에서 뿐만 아니라 실천적인 면에서도 동양의 가치관에 동조하게 된다.
물리학의 길에서는 고전 물리학고 현대 물리학, 그리고 언어를 초월한 동양 사상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현대 물리학은 발달된 과학 기술 차원을 넘어 인류 사회 거의 모든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고전 물리학이 지켜온 개념들인 절대시간, 절대공간 , 인과율, 질량적 물질등 고전 물리학적 개념은 현대 물리학에 의해 모조리 파괴되엇다. 이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로 절대 공간과 절대시간은 그 허구성이 드러났고, 고전 물리학의 철칙이던 인과율은 하이젠베르크가 불확정성 원리를 도입하며 양자역학을 수립함으로 원자세계에서 통용될 수 없는 원리롤 전락했다. 또한 주관을 배제한 순수한 객관주의 태도에서 주관주의로 변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