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인간은 살아있는 동안 정신적인 노동이든, 육체적 노동이든 간에 노동행위를 하고 있다. 만약 노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죽은 목숨과 마찬가지로 살아가는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노동이란 인간이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육체적 및 정신적 에너지를 투여하는 모든 행위를 의미한다. 노동계는 갈수록 악화되는 근로자들의 생활문제를 정부가 해결하라고 요구하면서 파업으로 위협하고 있는 반면, 경영계는 투자를 중단한 채 무너져가는 산업기반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노동문제를 금방 해결할 듯이 큰 소리를 치고 있지만 실제로 바뀌는 것은 없다. 한국의 노동문제는 총체적 위기상황에 빠져 있다. 신자유주의에 입각한 노동시장의 개방으로 인하여 갈수록 노동자는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현재의 상황이 지속된다면 일자리감소, 빈부격차, 노사관계불안은 더욱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 중국은 블랙홀처럼 한국경제를 위협하고 있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은 수많은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성장은 그동안 싼 노동력과 값싼 인식에서 벗어나 한국 노동시장을 위협하고 고급화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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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섭, 최성재 공편,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나남,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