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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다운 대접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신념과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위해 병들고 소외된 자를 찾아 소중히 진료하고 돌보아야 할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 사람은 태어났으면 언제 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것이 인간사의 섭리요 천지우주의 법칙인 것이다. 죽음을 맞이하더라도 편안하게 죽는 것도 대복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죽음은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죽음이란 원래 자기가 있던 곳에서 나와서 잠시 이 세상에 머물다가 다시 있던 곳으로 되돌아가는 과정이다. 죽음을 어떻게 보고 받아들이는가는 죽음에 대한 개인의 의미, 종교, 그리고 사회적 지지 등에 달려 있다.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중병으로 고생하여 자식들에게 민폐를 끼치면 그것 또한 자식과 부모입장에서도 서로 난처한 일이다. 따라서 요즘과 같이 바쁜 세상에 자식이 효도를 다하지 못하게 되어 국가적인 복지차원에서 자식을 대신해 주는 복지제도가 생기게 되었다. 그것이 호스피스 사회복지사제도인 것이다.
호스피스란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연명의술(延命醫術) 대신 평안한 임종을 맞도록 위안과 안락을 최대한 베푸는 봉사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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