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 론
우리의 인생사는 즐겁다가도 먹구름이 끼게 되는 희극일 수도 있고 비극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인생은 각본없는 드라마로 볼 수 있다. 그 인생에 희극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비극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는 자신의 노력여하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희극과 인생은 느끼는 사람에게는 비극(悲劇)이요,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희극이란 말이 있다. 고전 그리스 시대가 그러했듯이 연극은 비극과 희극으로 나뉜다. 고대 그리스에서 시민의 직접참여 민주주의가 완성된, 소위 태평성대에 비극이 완성되었고,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도시국가가 와해되기 시작할 때 희극이 나타났다. 이래서 태평성대에 비극이 사회가 불안할 때 희극이 나타난다는 얘기가 성립된다. 요즘 연극에서는 희극 또는 비극 위주로 하는 것도 있다. 희극은 우리 연극무대에서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영역이다. 수많은 의미로 재해석될 수 있는 비극의 묘미와는 달리, 희극은 공연되는 그 순간에 연극의 성패가 가늠된다. 즉, 극장에 온 관객의 웃음으로 잘 된 연극인지 아닌지가 바로 판가름 난다는 것. 그것은 코미디의 매력이자, 일면 희극을 쉽게 찾아 볼 수 없게 하는 부담감으로 작용하기도 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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