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장하준교수의 통찰과 공부가 <나쁜 사마리아인들>에 녹아 있는듯하다. 수많은 예시와 인용이 저자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미국, 영국과 같은 선진국은 개발도상국에게 신자유주의 경제체제를 요구하는 나라라고 하고 있다. 이들 국가가 이미18~20세기 동안 보호무역 정책을 사용함으로써 경제발전을 해 왔다고 한다. 선진국을 상처난 부위에 소금을 뿌리는 `나쁜 사마리아인`에 비유한 것이다. 이들의 `사다리 걷어차기` 정책은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에 부정적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공기업 민영화, 보호무역, 외국인 투자, 지적재산권에서 선진국들이 어떠한 역할을 해 왔는지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화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한 책으로 주요 내용과 읽은 소감을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