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청소년 중 여학생 금연 프로그램00

담배는 백해무익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담배는 인체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 것으로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1970년대 까지만 해도 거의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80년대 학원의 자유화 물결에 달라 점차 청소년의 담배에 대한 호기심 증가와 학교 및 가정의 통제 약화로 청소년 흡연율이 급격히 상승하였고,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60%의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게 되었으며, 여학생의 흡연도 눈에 띄게 증가하여 주요한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가정의 통제가 어려운 현실이 되고 있다.
2009년도 고등학교 3학년의 흡연율이 41%였는데, 이는 일본의 26.2%(1991), 미국 청소년의28.2%(1997), 영국의 20.5%(1994)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한국금연운동협의회,2002).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지난 10여 년간 조사한 자료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남자 중학생의 흡연율은 2004년 7.4%까지 증가하였다가 2009년 2.4%로 감소한 후 2xxx년에 다시 4.2%로 증가하였고, 여자 중학생의 흡연율은 2004년 이후 2% 내외를기록하다가 2xxx년에 다소 증가한 3.3%였다. 2008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13-15세남자청소년 중 지금까지 담배를 한 모금이라도…(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