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Ⅲ. 맺음말
영화를 보고 나서 템플 그랜딘과 훌륭한 그의 어머니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다.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던 모든 일들을 이뤄내고 심지어는 대학원에 들어가 보통사람들도 만들기 힘든 훌륭한 농장운영 시스템을 개발해 낸 템플의 이야기가 너무나도 놀라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 장애에 대한 모든 편견을 버려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세상에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많은 사람들은 모두 몸과 마음의 크고 작은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장애의 범주를 시각적으로 드러나는 신체장애나, 타인과 다른 행동을 보이는 지체장애정도로 국한하려는 경향이 많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을 장애인이라 칭하고, 자신들은 일반인으로 살아가려 한다. 물론 몸이 불편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장애우들에게 우선적 혜택을 베푸는 일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배려가 아닌 차별과 편견을 가지는 것은 결코 옳지 않다. 템플의 경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보통 사람보다 더 뛰어난 경우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한편 템플과 그녀의 어머니를 통해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