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Ⅲ. 맺음말
아직 소년의 티를 벗지 못한 어린 배우였지만 놀라운 춤솜씨와 노래, 그리고 흡입력있는 연기력은 왠만해서는 울지 않는 내 눈가를 젖어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인터미션을 포함하여 3시간이나 되는 공연시간이 어떻게 지나 갔는지 모를 정도로 진한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주는 뮤지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오래 전 같은 내용의 영화를 보고나서도 감동을 받았었지만 뮤지컬은 영화에서는 주지 못했던 생동감을 주었기에 더 큰 감동을 주는 듯 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날 빈 체육관에서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은 가히 압권이었으며, 런던 로얄 발레학교로 떠나기 전 돌아가신 엄마에게 쓴 편지를 흐느끼며 노래하는 장면은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 뮤지컬을 보고 나서 내 자신에 대해서도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13살 꼬마 빌리도 자신의 꿈을 위해 역경을 이겨내며 노력하는데 성인의 나이가 되도록 내 자신은 과연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번 뮤지컬은 정말,,,,,,,,,,,,,,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