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Ⅲ. 맺음말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난 지 100일 째 되는 날을 기념하며, 파티를 한다. 심지어 중, 고등학생들은 만난지 22일째 되는 날을 기념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처럼 사람들이 100일, 22일을 기념하는 것은 그 시간이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인데, 이 시간동안 변치 않고 사랑했으니 그것을 기념하자는 뜻이다. 그 만큼 요즘 젊은 세대들의 사랑의 유효기간에 있어서 100일이란 시간도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1년이상 사귄 커플은 장수커플에 속하고, 3년 이상 되었다고 하면 징그럽다고 하기까지 한다. 세상이 아무리 많이 변한다지만 이렇게 사랑까지 변하고 있다.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라고 외쳤던 어느 CF의 카피처럼 요즘 세상에서 불변의 사랑이란 찾아보기 힘든 것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 영화 속의 두 주인공 준세이와 아오이는 얼굴도 보지 못하고, 안부도 서로 몰랐던 10년이란 시간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을 멈추지 못했다. 물론 서로 잊고 싶었겠지만 심장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비록 외로움을 잊기 위해................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