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 론
시간강사 문제는 세계 최고의 대학진학률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학에서 늘 뜨거운 화젯거리가 되는 소재 중 하나이다. 그 자체로 어마어마한 힘을 자랑하게 된 대학에 대한 논의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대학 입시 제도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부터 시작해 대학 교육이 더 이상 학생들에게 큰 배움을 주지 못한다는 것까지 범위는 넓고 다양하다. 비정규 교수들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자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3년, 서울대 강사와 원광대 강사가 자살했고, 2006년에도 서울대 강사와 부산대 강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간 강사들의 연이은 자살은 이들의 처우 문제에 사회적 관심을 불러 모았지만 그 여파는 오래가지 못했다.
얼마 전 조선대 강사 유서가 발견되면서 시간강사의 처우 문제가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올랐다. 무려 54편에 달하는 논문을 쓰며 누구보다 연구, 저작 활동에 애썼던 그는 도무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을 견디지 못해 결국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유서에서도 또렷이 적혀 있는 ‘스트레스성 자살’. 교수와 제자는 철저한 종속관계라는 것을 알린 그는 이미 썩을 대로 썩어 있는 로비 부분에 …
참고문헌
강준영, 2010, 시간강사는 여전히 방치되고 있다, 성대신문(http://www.skknews.com
김귀룡, 2009, 전국대학교교무처장협의회 회장, ‘대학시간강사 문제의 쟁점과 개선방안’토론문
김성규, 2010, 경인일보, 대학 시간강사 우리 교육의 문제다.
이상민 이주호 의원, 2007, 시간강사 처우개선, 고등 교육법 일부 개정안, 법안심사 소위 의견 청취 관련 의견
진미석 2003, 대학의 시간강사의 현황과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