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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지구상에 가장 위대하고 존귀한 존재이다. 석가모니부처님이 태어나자 마자동서남북으로 7걸음 걸으면서`천상천사유아독존-하늘과 땅에 오로지 나만이 존귀하다`이라고 언급하여 자신이 존귀함을 만천하에 공표하였다. 그 만큼 나라는 존재는 존귀하다. 그러므로 “나는 누구인가?”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인간의 기본적인 관심이자 물음이다. 이러한 의문을 제기하거나 정체감을 위한 탐색은 비단 청년기에만 국한되어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다. 그러나 청년기는 인생의 어느 시기보다 더 자아의 발달이 중요한 시기이며, 이러한 자아의 발달을 인지적으로 가능하게 해주는 요인이 바로 형식적 사고 능력의 발달이다.
피아제의 이론으로 설명하면 청년들은 구체적 조작사고에서 형식적 조작사고로 인지적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따라서 청년들은 추상적 사고가 가능하게 된다. 이러한 인지적 능력으로 말미암아 청년들이 아동에 비해 ‘나’에 대하여 정의를 내리거나 나의 능력과 가치 등을 판단하는데 큰 차이를 보인다. 성역할이란 가정에서 아내나 남편의 역할이나 어머니나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문화적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개인이 속한 문화 내에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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