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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상담과 인간성장
제1장 기독교 상담의 이해
우리가 ‘목회상담’이라고 부르는 운동은 지금부터 약 50여 년 전에 몇몇 목사와 정신치료가들에 의해 시작된 것이다. 이들 중 안톤 보이슨은 신학생을 위한 임상 목회 훈련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1930년대와 1940년대에 많은 신학교들이 커리큘럼에 임상 목회 교육과정을 첨가하기 시작했으나, 보수적인 신학교들에서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기독교 상담은 많은 발전을 보였으며, 현재 임상 목회 교육을 지지하는 상담자들, 복음주의적 목회 상담자들, 그리스도인 상담 전문가들, 상담이론 연구가들, 일반에게 널리 알려진 복음주의적 상담자들 등 다섯 가지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다.
임상 목회 교육을 지지하는 상담자들: 오늘날 많은 종합병원들은 임상 목회 교육의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신학교에서도 필수 학점으로 수료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입장의 사람들은 이 훈련의 문제점으로 첫째, 성경보다 개인적 경험에 주된 관심을 두는 것, 둘째, 무비판적으로 인본주의적 일반 심리학을 적용하는 것, 그리고 보수적인 신학의 입장들을 이해하려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