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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국 음식의 상차림
상차림도 주식과 부식을 분리하여 3첨에서 12첩에 이르는 상차림이 있고 서민의 상차림은 3첩, 5첩인데 비하여 반가(班家)에서는 7첩,9첩이고 왕의 수라상은 12첩이었다.
따라서 음식도 궁중음식,반가음식,상민음식으로 나뉘었고 지역의 특성에 다른 향토음식도 생겨나게 되었다.
점차 상차림이 생활화됨에 따라 의례음식과 명절음식이 정립되었으며 사계절에 따른 시식,절식음식도 다양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식사법은 준비된 음식을 한꺼번에 모두 차려 놓고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식사 예절에서는 상차리기가 매우 중요시되고 그만큼 형식도 까다롭다. 상차림 이란 한상에 차려놓은 찬품의 이름과 수효를 말한다. 한국 일상 음식의 상차림은 전통적으로 독상이 기본이다. 음식상에는 차려지는 상의 주식이 무엇이냐에 따라 밥과 반찬을 주로한 반상을 비롯하여 죽상, 면상, 다과상 등으로 나눌 수 있고, 떠 상차림의 목적에 따라 교자상, 돌상, 큰상, 젯상 등으로 나눌수 있는데 계절에 따라 그 구성이 다양하다.
1) 반상(飯床)차림
반과 반찬을 주로 하여 격식을 갖추어 차리는 상차림으로 밥상, 진지상, 수랏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