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Ⅲ. 맺음말
한 연구팀이 침팬지를 데리고 오랫동안 단어를 익히도록 훈련한 후 단어를 조합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해 보는 훈련을 시켰다. 그리고, 마침내 침팬지가 처음으로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 표현은 바로 ‘나를 놓아줘’였다고 한다. 이처럼 동물들이 갇혀 지내는 삶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생각은 인간만의 착각일 뿐이며 동물들이 야생의 자유로운 삶을 통제 받았을 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가끔 공포 영화 속에서 몇 몇 동물들이 괴물로 묘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식인상어나, 식인 호랑이, 그리고 거대 악어, 아나콘다 등등 사납고 포악한 육식 동물들은 종종 영화로 왜곡되어 괴물로 표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물들의 시각에서 본다면 인간이야 말로 진정한 괴물이 아닐까? 인간들은 동물들을 가둬 두고, 괴롭히고, 잡아먹으며, 심지어는 재미삼아 또는 스포츠로 동물들을 사냥하기도 한다. 세상에 어떤 흉악한 육식동물도 배고프지도 않은 데 재미삼아 다른 동물들을 죽이지는 않는다. 한편 이러한 인간의 잔인성은 돈이라는 새로운 목적과 결합되며 더욱더 심해지고 있다. 동물들을 돈벌이로 생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