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 론
대한민국은 청소년들의 입시에 메달리는 만큼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입시지옥`이라 했을까? `입시지옥 없는 학교에서 즐겁게 공부하고 싶어요` `두발규제 복장규제 너무너무 싫어요` `급식비 정말 안 받을 거에요?` 지난 7월1일 5시, 서울시 교육감 취임식이 열렸던 서울시 교육청 11층 대강당 옆에는 학생들의 바람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그동안 그 많은 말들을 어떻게 참았을까. 아이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참았던 말들을 토해냈다. 청소년 인권보호 단체인 아수나로 회원들 역시 `인권조례 O`, `일제고사 X`, `무상교육 O`, `교원평가X` 라고 적힌 색색의 손 팻말을 들고 곽 교육감이 앞으로 펴나갈 교육행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켜보고 있다`라는 `경고`도 잊지 않았다.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사상 첫 전교조 출신 교육감을 비롯해 6명의 진보교육감이 당선되자마자 `수월성 교육`을 추구해 온 현 정부의 교육정책들이 강한 태클을 받고 있다. 서울시 교육감 당선자는 3일 기자회견을 갖고 전교조 교사 징계문제, 교장공모제, 자율형 사립고, 외고 문제 등 초 · 중 · 고 교…
참고문헌
권철암, 2010, 교육청 교원평가 폐지, 수업평가 도입
모규엽, 2010, 학업성취도 평가 앞두고 갈등 고조
옥철, 2010, 교원평가·일제고사 등 놓고 전북·강원서 `파열음`
황규인, 2010. 학원가, 진보 교육감 후보를 지지했던 까닭은?,
최중혁, 2010, `올 것이 왔다` 교육계 이념대립 격화
한상욱, 2010, 김상곤 교육감 소환의 정치적 의미와 진보진영의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