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심리학에 대해 ‘난해하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심리학이 우리사회의 영향에 미치는 영향, 수많은 실험들, 객관적인 통계 자료 등을 모른 채 말이다. 심리학자들이 사회를 크게 요동시킬 수 있을 만큼의 인간에 대한 놀라운 정보, 실험들이 이루어진 것조차 모르면서, 이 시대 사람들은 아직도 심리학에 대해 너무나 모른다. 오히려 심리학이 가져오는 인간에 대한 진실에 대해 옛날이나, 지금이나 많이 방어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거나, 단순히 흥미를 주려고 하는 증명되지 않은 사이비 심리학에 대해서만 열렬히 반응하며 관심을 가진다. 나는 심리학과로서, 심리학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내가 아는 사람들이 심리학에 대해 다른 일반인들 보다는 더 정확하게 알기를 바랐다. 그래서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그동안 많은 이야기를 해왔지만 나 자신조차도 심리학에 대해서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았고, 혼동을 느끼는 경우도 많이 있었는데, ‘심리학의 오해’와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라는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방향을 잡지 못했던 나의 심리학의 지식들이 자리를 잡는 것이 느껴졌고, 다른 사람들에게 심리학에 대해서 설명하기가 그 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