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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애인과 스티그마(오명감 : stigma)
인간은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특성과 속성을 가진 존재로 보는 것은 사회적 정체감이라 하며 이는 개인적 특성과 능력, 직업 등과 사람들로부터 기대되는 신체적 능력, 사회적 역할, 자아개념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사회적으로 낙인이 찍힌 사람이 된다.
스티그마는 대중에 노출되었을 때 비정상적이고 나쁜 상태로 인식되는 신호이며 사회정체감이 파괴됨을 의미하는 부정적인 개념이다.
지진아, 바보, 절름발이와 같은 스티그마로 차별받고 낙인찍히면 일반인으로부터 포기된 상태를 의미하므로 장애인은 이를 두려워하고 공포감을 갖게 되며 이 상태가 지속되며 무력감에 빠지게 된다.
1)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원인
① 사회문화적 조건화
일반적으로 사회적, 문화적 관습에 의하면 젊음, 건강, 전체성 조화를 강조하는 것이 신체의 미학이며 성공한 인간의 조건은 생산성과 성취감에 있었다. 따라서 장애인이란 비생산적이고 의존적이므로 사회에서 존재가치가 없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② 어린시절의 영향
정상적인 구조와 기능만이 중요하고 아픔, 질병, 기능장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