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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집에 왔다... ”
영화 마지막에 장면에서 여주인공이 미국 대사관을 발견한 후 딸에게 이렇게 말을 하는 장면에서 나는 벌떡 일어나 박수를 치고 싶었다.
탈출영화가 다 그렇듯 아주 긴장되게 본 영화이다. 이 영화를 감상하는 내내 나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영화가 끝날때까지 나는 한순간도 영화에 눈을 땔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나에게 이슬람 문화에 대한 편견을 주었다. 이슬람교가 무섭게만 느껴지고 심지어 공포감까지 느끼게 하였다.
이 영화가 배경으로한 1980년대는 이슬람 국가들이 정치적으로 이슬람 원리주의로 회귀하는 시점이었다.
그리고 이슬람 문화 하에서 여성은 억압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편이다.
그래서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이란을 비롯한 중동지역의 상황이 정말 그런줄만 알았다.
영화가 끝난후 내가 가장 궁금했던 것은 영화의 제목이 왜‘솔로몬의 딸’인가 였다. 원제‘Not Without My Daughter`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오랜 생각뒤 나는 이유를 알수 있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중 한 아이를 두고 두 엄마가 서로 자신이 진짜 엄마라고 주장하는 이야기가 있다.
아이를 반으로 나눠서 갖자는 가짜 엄마와 달리 진짜 엄마는 아이가 죽는걸 원치 않고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이 아이를 포기하는 이야기가 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진짜 엄마는 Taphath이라는 solomon의 딸이다.
이 영화는 제목으로써 여주인공의 딸의 대한 사랑을 나타내려고 했던것 같다.
내가 영화를 보면서 주목한건은 이 영화는 1인칭 주인공 시점이라는 것이다.
이 영화는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여주인공의 시각으로만 영화가 그려지고 있다.
여주인공은 이란에 대해 배타심이 가득했던 사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