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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년(혹은1612)에 영국에서 처음으로 일반침례교회 (General Baptists), 1640년에 특수침례교회 (Particular Baptists)가 정식으로 발족했다. 일반침례교회는 영국의 분리주의자들이 재침례교도들의 영향을 받아 알미니안주의(Arminianism)인 ‘무제한적 속죄론’을 따르는 까닭에 일반침례교회라 칭하였고, 특수침례교회는 신약성서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신자의 침례’와 ‘개교회의 자치권’에 대한 신약성서적 원리를 깨달은 무리들에 의하여 자생된 교회로서 칼빈주의의 ‘제한적 속죄론’을 지지함으로 특수 침례교회라고 부르게 되었다.
영국 최초의 침례교회는 토마스 헬위즈와 죤 머톤 등이 1611년에(혹은1612년) 화란의 암스텔담으로부터 8~9명의 교인들을 데리고 영국런던의 교외인 스피탈휠드(Spitalfield)로 돌아와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일반 침례교회이다. 그러나 이 교회가 설립될 때까지의 실질적인 지도자는 잔 스마이스였다. 그는 캠브리지 대학을 나와 영국 국교회의 목사로서 1600년 9월 링컨시의 설교자로 임명되었다가 그의 청교도적인 견해와 생활태도로 인하여 2년후 부당하게 해임을 당한 뒤에 게인스버러우에서 살았으나 다시 성공회의 주교로부터 신앙적 큰 상처를 입게 되었다. 그리하여 9개월간의 심층적 성경연구 끝에 온건파 청교도였던 그가 과격파 청교도 즉 분리주의자로 변신하여 토마스 헬위즈와 죤 머톤을 중심하여 모이는 분리주의자들로 구성된 교회의 목사가 되었다.
그러나 이 교회는 제임스Ⅰ세와 벤크로프트 주교의 박해로 인하여 1607년 네덜란드 암스텔담으로 피난을 갔으며 거기서 1608년 스마이스는 유아 세례에 대한 잘못을 깨닫고 구약적 계약에 의한 교회가 아니라 거듭난 자의 회원에 의한 교회를 설립하기 위하여 자신과 전교인 40여 명이 관수례를받고 영어로 예배를 드리는 최초의 침례교회를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