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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마의 전통
오늘날의 영국인 브리튼(Britain) 섬에 개화가 시작된 것은 로마(Rome)의 지배가 시작된 때부터라 할 수 있다. 17세기 초부터 식민지를 개척하여 20세기 초 까지 대영 제국을 건설한 영국이 지구의 구석구석까지 그들의 문화와 제도를 이식했던 것처럼 브리튼 이란 섬에 문명의 씨앗을 뿌린 것은 로마였다. 로마 지배 아래 영국에서는 스포츠도 소위 ‘로마의 정복스포츠(Roman Conquest Sport)’ 가 일상의 생활 속에 확고히 자리를 잡아갔다.
로마제국의 황금기에 피비린내 나는 싸움을 즐기는 ‘잔악하고 비천(卑賤)한 스포츠’와 전차경주, 볼 게임(ball game) 등 각종 체육활동도 그대로 브리튼 섬에 이식되었다. 로마인들은 경기를 위해서 영구적인 스타디움을 건설했고, 잔악한 유혈스포츠(Bloodt sport)를 즐겼다. 관중들은 위해 세운 콜로세움(Colosseum) 같은 거대한 원형 경기장들이 영국의 도체스터(Dorchester), 실체스터(Silchester)에서 볼 수 있다. 로마가 지배했던 400여년 동안 영국의 대부분 사람들은 이미 로마의 스포츠 즉, 권투, 사냥, 달리기, 도약 수영, 레슬링은 물론 그 밖의 신체의 힘과 민첩성을 얻을 수 있는 활동 등 군인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