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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서평과제 때가 되어서야 경제 책에 대해서 둘러보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욕심이 많아져서 세네권씩은 빌리게 되더라구요.. 비록 한두권밖에 못읽고
다시 반납했었지만 이번엔 꼭 빌린 책 다 읽어보렵니다^^
흠흠..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경우에 게임이론이 적용되고 도움을 준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죄수의 딜레마도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주목한 부분은 `세계화는 고난도 게임이다`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절대우위국의 국제분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신흥공업국에 기술이전을 진행시키는 것에 따라
선진국은 열세가 되어갑니다. 무엇을 만들어도 신흥공업국이 코스트가 낮고, 품질면에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선진국은 `절대열세국`의 상태가 되지요. 이럴 때 선진국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에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A국은 선진국으로 생산 코스트가 높다. 한편 B국은 신흥공업국으로 생산 코스트가 압도적으로 낮다.
여기서 두 회사 제품의 생산 코스트를 비교했다. A국을 기준으로 삼았을 때 B국은 다음과 같이 된다.
각각의 제품에 대해, A국의 생산 코스트는 B국의 몇배인가?
답은 `의료품은 10배, TV는 2배` 입니다. 중국과 일본을 비교하면, 일본은 절대열세국의 상태이지요.
섬유제품이나 농산물뿐 아니라, 하이테크 분야에서도 향후의 경쟁력에 관해서 선진국은 큰 불안
요소를 안고있습니다. 그 전형적인 예가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노동집약적 산업입니다. 인건비가
싼 인도나 중국은 무척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인건비가 싼 것만이 아니라 품질에서도
뒤지지 않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란 얘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