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Ⅲ 세계체제론적 분석 시각
세계체제론적 시각은 체제의 구조와 체제의 기능간에는 밀접한 관련성이 존재함을 전제로, 부분 단위들은 세계체제가 그 체제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능 한다는 것이다. 특히 국가들이란 서로 분립된 독립적인 병립적 역사를 갖고 있는 사회가 아니라 전체를 반영하는 전체의 부분들인 것으로 규정한다. 국가간의 관계는 전체로서의 세계체제의 구조이며, 이 체제는 분석상 세계수준의 구조적 제관계의 집합으로 구성되고 있다. 그러므로 현실의 세계질서는 자본주의 세계경제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구성 부분들 간의 집단적 실재는 불평등 교환관계의 속성을 내재하고 있는 것이다. 즉, 모든 국가들은 교역, 자본이동 등이 교환되는 세계시장의 메커니즘을 통해 결합되고 있으며, 이 메커니즘은 세계 구조 속의 모든 국가들에게 불평등한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 강대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는 세계경제에서 따로 떨어져 나온 독립적인 단위로 평가될 것이 아니라 전체 조직의 부분으로서 그리고 세계질서의 전체경제 구조 안에서 규제를 받고 있는 부분 정치구조의 역할로서 이해되어야 한다. 월러슈타인은 신마르크스주의의 …
참고문헌
김진철, 세계정치경제,
월러슈타인, 나종일/백경영 역- 역사적 자본주의/자본주의 문명, 창작과 비평사, 1993
M. 돕, [소련 경제사], 형성사, 1989,
쿠시넨,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동녘, 1989
박재영, 국제정치패러다임, 법문사, 1996
토니클리프, 정성진 역, 소련국가자본주의, 책갈피,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