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고조선의 단군신화
1. 신화적 특성
전통이 있는 나라의 역사들은 흔히 그 첫머리를 신화로 시작합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도 역시 신화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다 잘 알고 있는 단군신화입니다. 단군신화는 현재 전하는 자료로 볼 때, 13세기 후반 고려의 일연 스님이 편찬한 『삼국유사』에 실려 있습니다. 단군신화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친근한 이야기이며 논리의 차원을 넘어서 민족의 정서로 자리 잡고 있지만,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접근할 때는 신화나 역사로서 취약한 감도 없지 않습니다. 일제시기 일본인 학자들이 단군신화를 몽고의 침입에 시달리던 고려 후기에 일연 스님이 민족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창작했던 것으로 치부하였던 것은 근본적으로는 식민지사관에 의한 것이지만, 이와 같은 이유도 없지 않아 있었을 것입니다.
참고문헌
1.단군과 단군조선, 이형구 지음, 살림터 1995
2.한국 고소설 연구, 최운식 지음, 보고서 2002
3.살아있는 한국사 1 (단군조선에서 후삼국까지 ), 이덕일 지음, 휴머니스트 2003일
4.소설기술론, 정한숙 지음, 고려대학교출판부 2003
5.한국소설의 시학과 해석, 양진오 지음, 2004
6.한국고대사 산책, 한국역사연구회고대사분과 지음,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