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책은 1부 - 비탄, 탈죄술, 신학교, 망죄술, 2부 - 죄의 원리, 기쁜 소식, 신앙의 해석, 낙원의 회복, 속죄의 원리, 최종문제로 편성되어있다. 우찌무라 간조가 이렇게 책을 전개 시킨 이유가 있었다. 1부 때에 평안을 얻으려고 또 죄에서 빠져 나오려고 부흥회를 열성적으로 참석하기도 하고, 학문 연구에 몰두도 해보고, 자연을 깊이 연구해 보기도 하고, 남을 위해 자선사업도 해보고, 신학연구와 전도를 통하여서 죄에서 벗어나 보려고 노력하고 죄를 잊어버리려고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였으나 하나도 효험이 없고, 여전히 심령의 공허와 불안 속에서 헤매이는 자신의 비참한 모습을 인지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2부 때는 그것을 터득해서 오랜 방황과 심령적 혈투 속에서 그는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한 길을 발견 하게 되었다. 이로써 그는 참 평안을 얻을 수 있었다고 이런 식으로 전개를 해나간다.
그의 고백에서도 “그렇다! 사람은 믿음에 의해서만 의롭게 될 수 있다. 의식(儀式)에 의하지 않고, 혈육(血肉)에 의하지 않고, 지위(地位)에 의하지 않고, 학식(學識)에 의하지 않고, 행위(行爲)에 의하지 않고, 다만 십자가의 치욕을 담당하신 나사렛 예수를 믿을 뿐이다” 자세히 나와 있다. 이처럼 1부2부로 자신의 인생 경험을 통해 그에 고민과 그 해답을 찾는 과정을 자세히 그린 책이다. 여러 가지 삶의 경험과 고난, 역경, 비탄 등을 통해서 평안을 찾은 그의 노력과 모습이 참 본받을 만하다고 여기어 진다. 또 그의 모습은 참 겸손했다고 느껴진다. 구약개요 시간에 겸손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이라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가 있다고 배웠는데 우찌무라 간조의 모습도 이와 같이 않았나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