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Ⅲ. 맺 는 말
독일어뿐만 아니라, 현재 모든 외국어 교육에 있어 강조되고 있는 점이 언어의 실용성이다. 과거의 문법과 독해, 즉 읽기에 치중한 교육에서 근래에는 듣기와 말하기로 언어 교육의 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언어의 연속성 가설이라 하여 언어 교육에 있어서는 듣기→말하기→읽기→쓰기의 순서로 교육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본 교과서는 우선 교재의 구성에 있어서 비교적 이러한 언어의 연속성 가설에 충실하려 한 점이 눈에 띈다. 입말 중심의 본문 구성, ‘Sprechen`을 통한 기본 대화 습득, ’Rollenspiel‘에서 유도하는 학생들간의 간단한 대화, 그리고 본문 끝에 나오는 ’Fragen zum Dialog‘ 등에서 이 교과서가 언어의 실용적인 면을 중시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입말 중심의 교육에 있어 매우 중요한 어휘가 비교적 他 교과서보다 어렵다는 것은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 교과서에 나오는 총 1207개의 어휘 중 51% 에 해당하는 610개의 어휘가 교육부 비지정 어휘라는 점은 우리에게 교육부 지정 어휘에 대해서 생각하게 끔 한다. 교육부에서 어휘를 지정하는 방법은 ①정부지정 ②일부지정 ③일부사용의 3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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