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 본론 - 근대성과 공간 연구
(1) 근대 공간이란 무엇인가
공간을 독자적인 연구 영역으로 인식하는 데는 ‘근대적 공간’의 탄생이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전까지는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지고 일방적인 영향만을 받는다고 생각되었던 공간이 근대에 들어와서 사회적 관계를 재생산하는 주체적 기능을 하기도 한다는 인식이 제시된 것이다. 이것은 이른바 ‘공간의 근대성’에 대한 문제 제기에서 출발했다.
그렇다면 근대성이란 무엇인가. ‘근대성’은 다소 모호한 개념이지만 공간 인식의 문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기든스는 근대적 역동성의 원천을 `시간과 공간의 분리‘, ’장소 귀속 탈피 메커니즘‘, ’지식의 성찰적 전유‘의 세 가지 요소로 제시하면서 이것이 근대성의 또 다른 특성인 세계화 현상과 맞물려서 근대 사회의 삶을 불안정하고 예측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이야기한다. 근대성이란 자본주의 산업사회의 도래로 사회 각 요소들이 기능적으로 분화되어 이전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사회생활이나 조직의 양식을 띠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 속에서 물질의 생산은 기계를 통해 이루어지고 인간 관계 역시 최상의 기능적 관계를 전제로 맺어진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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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공간- http://www.minjungtheology.net/mook/6ho/hyy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