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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카 다케시.. 아르바이트 사원으로 리크루트에 입사. 22살에 후쿠오카 영업소장으로 취임하여 전년대비 15배의 매출을 끌어올리고, 희생이 불가능하다고 하던 모리오카 그랜드호텔 총지배인으로 취임하여 1년만에 흑자로 전환시킨 경영 재건의 귀재로 불리는 사람이다.
나도 앞으로 경영에 관련된 직종의 일을 할 것이고 전부터 특별한 사람들의 경영 마인드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상혼`이라는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글의 전반적인 내용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장사혼에 대해 다루고 있다.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책에서 내가 눈여겨 본 것을 몇가지 말해보겠다.
첫째, 사장이 직원을 위해 일하면 직원은 고객을 위해 일한다. 사업을 존속시키겠다는 자아를 끊임없이 확장시키려면 여러 가지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한다. 그 중 저자가 가장 중시했던 것은 종업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었다.
`지금은 상품이나 토지등 재화에 의존하여 고객을 중요시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고객과의 접점 역할을 하는 사람에게 의지해야 하는 시대다.` 라고 말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물건만 좋다고 사는 시대는 지났다. 물건을 파는 사람이 고객에게 정성을 다한다해도 살까말까한 시대이다. 그런데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할 종업원들이 일 할 의욕을 지니고 있지 않으면 고객을 기쁘게 하는 일이 가능할 리 없다. 그러므로 기업은 종업원을 가장 중요시해야 한다.
둘째, 공존공영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저자는 공존공영이란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 회사동료라면 모를까 전혀 생면부지의 사람이 어느 날 불쑥 자신을 찾아 행복을 전해주겠다는 말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