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사실 이 현상이 노인 문제에 관한 모든 사회적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라고 말 할 수 있다. 인구의 노령화는 노동력의 노후화와 세대간의 갈등 등 사회. 경제. 문화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노인 인구의 증가는 사회의 근대적인 발전에 따른 역작용으로써 나타난다고 볼 수 있으며, 전체 인구 가운데 노령 인구(65세 이상의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7%일 경우 고령화 사회라고 한다. 인구의 고령화 요인은 출생률의 저하와 사망률의 저하에 기인하는데 현대 사회에 들어오면서 의료기술의 발달이나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평균 수명 연장이 가능해 짐에 따라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점차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인구의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실질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노동인구의 감소, 막대한 복지 비용, 특히 비 노동인구에 대한 노동인구의 과도한 부양책임으로 젊은 층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등 사회적 경제적으로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또한 노령 인구 개인적으로도 노년기에 접어들면서부터 직업상실에 대한 소득감소로 경제적 자립이 어려워지고 사회적 경제적 역할 상실에서 오는 공허감과 소외감이 증대되며, 신체적 노쇠에서 발생하는 각종 질병으로 인한 건강악화 등 동시 다발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이렇듯 인구의 고령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엄청난 위력을 갖는다고 말 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비교적 노령인구의 비율이 높은 많은 선진국들이 고령화 사회로 인해 발생되고 있는 많은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