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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 논쟁에 대한 한국의 입장...
중국에서 대형국책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동북공정이란 작업이 이미 몇 해 전부터 간헐적
으로 흘러나오기 시작했지만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이슈화 됀 것은 2003년 7월 15일자 중앙일간지에 “중국의 고구려서 빼앗기”라는 내용으로 게재된 것을 계기로 여러 언론매체와 인터넷네티즌을 통해 순식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중국에서는 그간 고구려사(동북아사)침탈논리를 다각도로 개발하고 그 결과물의 일부로서 2002년에 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상당히 깊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자, 이미 오랜 기간 상식적으로 명명백백한 우리의 여사라고 알고 있던 한민족에게 큰 충격과 분노로 다가왔으며, 이 지경에 이르도록 방치한 학계와 정부에 대해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
<올바른 한·중 관계 정립을 위한 한국사 관련 학회 공동성명>
중국은 고구려사에 대한 역사왜곡을 즉각 중단하라
지금 중국은 2002년부터 이른바 ‘동북공정(東北工程)’이라는 국책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동북지방(만주지역)의 역사와 제반 현상에 대한 연구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중국은 ‘동북공정’을 추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