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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실주의와 개인 중심 주의
중국인들은 많은것을 인간 중심으로 생각하는 면이 많고 그러므로 중국 사회에서 발달한 사상은 모든 인간의 현실 생활에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실제적인 문제에 집중되고 있고 실천적인 면을 중시하게 되었다.
현실의 일상적인 인간 생활만을 주시하여 초월적인 보편을 무시하는 사유 경향은 저절로 인간을 유물적이고 현세적으로 만들었다.
이러한 중국인들은 자연히 현세 구복적인 종교를 원하게 되고 이러한 그들의 사유 경향 때문에 주술이나 기도를 못하게 하는 교리 같은 것은 그들에게 받아들여 지지 않았고, 또한 이처럼 주술을 중히 여기는 것은 오로지 현세적이며 물질적인 것일 뿐이고 결코 내세적인 것이 아니어서 중국인들에게 인간의 사후 운명에 관한 문제나 혹은 ‘극락 왕생’ 따위는 결국 의미 있는 것이 아니었다.
이러한 중국인의 현세 중심적인 사유 경향을 따른다면, 죽음은 태어났기에 생기게 되는 필연적 현상이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태연히 죽음을 받아들이게 되고 죽은 뒤의 운명에 대해서는 그다지 걱정하며 괴로와하지 않는다.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 하고 내세를 대비하려 할때 종교를 찾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