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책의 표지에는 이이라고 적혀있었고, 책을 대충 넘겨 훑어보니 한자도 많아서 어려운 책 인줄 지레 겁을 먹었다.
집에 와서 책을 읽기 시작 하였고, 한 장 한 장 넘겨갈 수록 책에 있는 내용이 어릴 때부터 익히 들어온 이야기들이 조금 자세하게 실려 있다는 것을 알았다.
누구나 어려서부터 부모님, 학교에서 수도 없이 들어왔을 이야기인 “착한사람이 되어라”, “공부 열심히 해라.” “부모님께 효도해야 한다.” 이제껏 알면서도 지키지 못했던 것들이었다. 가장 가까이 들어왔으면서도 가장 지키기 어려운 것 들을 이제 와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는 것이 부끄러웠다. 예전에는 이런 책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도 없 었지만, 이번을 기회로 생각이 조금은 달라졌으리라 생각된다.
오래전에 지어진 책이지만, 지금까지도 이렇게 전해지며 읽혀지고 있는 책이니 만큼 훌륭한 책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 다. 물론 지금의 사회와는 많이 다른 부분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시대를 넘어 읽혀지고 있는 만큼 우리가 이 책에서 배울 것은 쉽게 변하는 것이 아닐지 모른다. 조선시대의 대학자인 율곡이이선생이 후학들을 위하여 지어낸 만큼 학문에 있어 가장 중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