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오늘 이 시대의 역사 속에 “나”라는 존재가 살았다는 것을 어떻게 하면 남길 수 있을까? 지난날의 역사 속에 남아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거론할 때마다 나는 그분들의 삶에 감격하며 나도 그렇게 됐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훗날 신앙인들의 입에서 “윤 순한”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하나님의 일을 해서 오늘 이 교회가 세워졌고, 아니면 그로 인해 우리교회가, 교단이 부흥되었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면 천국에 있는 나는 얼마나 행복할까? 이것이 나의 비전이고 소망이었다. 복음 전하는 일과 인간관계는 뗄 수없는 관계이다. 강의 계획서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친구로 만들라’ 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나의 가슴은 떨리기 시작 했다. 내가 하루에 만나는 사람 중 단 한사람만 이라도 친구로 만들 수 있다면, 그는 틀림없이 구원 받는 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읽기 시작했다. 정말 좋았다. 한 문장문장 읽을 때마다 공감을 느끼며 아주 즐거웠다.
이 책의 작가 〔데일 카네기〕는 서문에서 이렇게 말했다. 1912년 이후 나는 뉴욕에서 사업가나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화술 강좌를 열고 있었다. 기간이 흐를수록 수강생들에게는 효과적인 화술 훈련도 …